우리가 잘 짓는 한약

내몸에 딱 맞는

경옥채 맞춤한약

경옥채한약국은 친절하고 세심한 상담을 통해 증상(적응증)에 맞는 처방을 골라 한약을 조제해드립니다. 

고품질의 한약재를 엄선하여 정성으로 달여드리는 경옥채한약국 한약으로 나와 우리 가족의 평생 건강을 지켜보세요. 

한방소화제 

한방감기약 

쌍화탕 

생맥산 

오미자 

십전대보탕

다이어트 

혈액순환 

여성질환 

숙취해소 

피로회복  


갱년기보약 

어린이보약 

수험생보약

피로회복에 좋은 쌍화탕

기(氣)와 혈(血)을 조화(調和)롭게 한다는 의미의 쌍화탕은 동의보감의 사물탕(四物湯)과 황기건중탕(黃芪建中湯)을 합방한 것으로 한의학의 대표적인 처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감기약과 함께 먹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무슨 약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일단 쌍화탕을 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쌍화탕은 여러모로 매우 좋은 처방이랍니다. 

 육체피로에 가장 영향이 큰 간에 작용하여 긴장하고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며 그 이름처럼 기와 혈을 고루 보해주기 때문에 힘든 노동 뒤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매우 탁월합니다. 

 몸살감기에 걸려 온 몸이 으슬으슬한 분, 육체노동을 많이 하시는 분, 긴장을 자주 하거나 어깨가 늘 굳어있는 분, 심한 운동으로 근육이 경직된 분, 자궁의 수축으로 생리통이 심한 분, 이밖에도 몸을 따뜻하게 하여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우에 좋습니다.  

내 몸을 보하는, 경옥채 십전대보탕

우리 몸을 전반적으로 보양하는 대표적인 처방으로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황기, 육계의 10가지 약재가 들어갔다 하여 십전산(十全散) 또는 십보탕(十補湯)이라고도 불립니다. 약해진 기와 혈을 보하고 음과 양을 조화롭게 하기 때문에 특별히 질병이 있거나 안좋은 곳이 없는데도 체력이 떨어지고 기력이 없다고 느껴질 때 가장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 보약입니다. 

피곤함을 자주 느끼시거나 입맛이 없는 분, 최근 몸이 좀 허약해진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 평소 식은 땀이 많이 나는 분, 자주 어지럽거나 빈혈이 있는 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자주 체하는 분, 병을 앓고 난 후 또는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분들께 아주 좋습니다. 

 다만, 열이 많거나 순환이 안되고 노폐물이 많은 분들, 고혈압과 같은 특정 질병이 있는 분 등은 보약보다는 그에 맞는 처방이 따로 있으므로 반드시 한약사와의 상담 후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잘 낫는, 경옥채 한방감기약

열이 나면 해열제, 가래가 생기면 거담제, 콧물이 나면 항히스타민제 등 감기에 걸리면 우선 증상부터 따지고 그에 맞는 약을 찾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때로는 이러한 약들이 요긴하게 쓰이기도 합니다만, 증상을 없앤다고 감기가 낫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사실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리는 것은 우리 몸의 자가치유력이 제대로 발동되었다는 증거랍니다. 감기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는 셈이죠. 그래서 일시적으로 증상을 멈추는 약에 의존하다보면 우리 몸이 스스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자가치유력을 되살리는 것이 근본적으로 감기를 이기는 길입니다. 한방감기약은 우리 몸의 방어기재가 감기 바이러스와 더 잘 싸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증상의 억제가 아닌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 바로 면역력을 키우는데 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갈증해소에 좋은, 경옥채 오미자차

감(甘) ·산(酸) ·고(苦) ·신(辛) ·함(鹹:짠맛) 등의 5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 하는 이 열매는 예부터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는 약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건조된 오미자를 은은히 달여 꿀과 함께 마시는 오미자차를 갈증이 심할때 마셔주면 금새 갈증이 가라앉습니다. 노폐물과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하고 간을 해독하여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니 여름이면 경옥채한약국의 오미자차를 찾는 분들이 참 많답니다. 오미자에 함유된 리그난 성분은 치매를 예방하고 불면증을 예방하며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꾸준히 드셔도 참 좋은 우리의 전통 한방차입니다.  

여름을 건강하게, 경옥채 생맥산

생맥산(生脈散)은 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물에 달여서 마시는 여름 음료입니다. 여름철에 물대신 생맥산을 마시면 기(氣)를 복돋고 심장의 열을 내려 폐를 깨끗하게 하지요. 국내산 인삼과 약재들을 엄선하여 오랜시간 푹 달인 뒤, 깨끗한 면보에 걸러낸 생맥산을 제주도에서 생산된 봉개꿀을 더해 먹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여름이면 식욕이 유독 떨어져서 입맛이 없거나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서 기운이 없을 때, 식은땀을 자주 흘리거나 입안이 마르는 분들께 아주 좋습니다.  

피곤할 땐, 경옥채 피로회복제

이유없이 몸이 처지고 기운이 영 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소화기능도 더불어 떨어지기 때문에 입맛이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잘 드시지 못해서 기운은 더 떨어지고 그렇게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한방 피로회복제는 황기, 인삼, 당귀 등 자양강장에 좋은 약재들이 고루 쓰여 우리 몸의 기력을 돋우고 활기를 되찾게 해줍니다. 오후만 되면 나른함이 심해져서 일하기가 힘들거나 하품을 유독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집에 두고 먹으면 좋은 

상비 환약들

소화제, 숙취환 등 집집마다 꼭 상비해두어야 할 한약들이 있습니다. 

그 쓰임과 드시는 분의 증상에 따라 따로 또 같이 드실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집에 두고 드시기 좋도록 환으로 된 한약들입니다. 

소화환

양방의 소화제는 소화효소를 직접 넣어주기 때문에 일시적인 효과는 뛰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되어야 할 소화효소를 넣어줌으로서 소화시킬 수 있는 자력은 점차 약해질 수 밖에 없겠지요. 한방소화제는 위를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박하와 같은 방향성이 있는 약재로 기를 소통시키기 때문에 소화기가 스스로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생약성분으로 자주 복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숙취환

숙취환은 어떤 술을 마시고 숙취에 생겼는지에 따라 다르게 써야합니다. 성질이 차가운 맥주를 마셨을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해독시키고 소주, 와인, 양주 등을 마셨을 때는 습하고 열한 성질을 제거하여 해독합니다. 즉, 서로 반대되는 성질의 약재를 써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소주처럼 간담습열(肝膽濕熱)의 원인이 되는 술로 인하여 숙취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청열조습약(淸熱燥濕藥)을 상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혈환

어혈(瘀血)은 피가 끈적끈적해지고 오염되어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우리 몸의 어딘가 한곳에 정체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순환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혈을 잡는 것 만으로 많은 증상들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심한 분들이나 주로 마른 체형의 분들이 다어이트를 하고자 할때도 좋지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다양한 증상들에 두루 쓰입니다.

담음환

‘홍수에 마실 물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방에 물이 넘쳐나지만 물이 전부 혼탁하게 오염되어 막상 마실 물은 귀해지는 것을 이르는 말이지요. 담음(痰飮)이란 이처럼 우리 몸안에 오염된 수분이 가득찬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자란 것도 문제지만, 불필요한 것이 과잉된 것도 문제가 되는 셈입니다. 물 한컵만 먹어도 살이 찌거나 유독 잘 붓는 사람이라면 담음을 제거해주는 담음환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이어트를 원하거나 평소 잘 붓는 분들이라면 늘 상비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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